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민속놀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광주 남구청은 칠석동 고싸움놀이 테마파크에서
오는 20일부터 사흘동안
고싸움 놀이 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남사당놀이와 오광대놀이,
판소리 공연 등이 곁들여지고
외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1일 중외공원에서
달집 태우기와 강강술래 등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열기로 했고,
광주 광산구도 오는 19일부터
첨단공원과 쌍암공원 등에서
대보름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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