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가
협상 9개월만에 임금 인상과 단체 협약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오늘(15) 새벽까지 본교섭을 열어
평균 4.6%의 임금 인상과
내년 임금피크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단체교섭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조합원 총회 등을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투표에 부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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