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난폭운전과 불친절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시내버스에 대해
운전원 인권 교육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4일, 광주시청에서
광주교통문화연수원과 장애인인권단체,
버스조합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인권교육에 들어갑니다.
시내버스 운전원과 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은 교통약자 등 승객들의 인권 보호와
장애인 승객의 현장 이야기 등으로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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