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대학생 평화인권캠프 행사가
오는 20일까지
5.18 민주화운동과 여순사건 사적지 일대에서
열립니다.
광주시와 전남대 5.18 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캠프에는 서울대와 전남대, 리츠메이칸 등
한일 6개 대학교 학생 70여명이 참여해
국가폭력의 역사적 경험을 인권도시로
승화하는 광주의 사례를 배울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5·18과 여순사건 사적지를
둘러보고 동아시아에서 발생한
국가폭력과 인권침해에 대해 토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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