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전남지역 농업용수가
안정적으로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나주와 담양, 광주, 장성호 등 4대호를 비롯한
전체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65.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강수량이 평년의 83% 수준에 머물면서
가뭄피해가 우려됐지만
최근 잇따라 눈 비가 내리면서
위기 상황은 벗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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