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2-16 09:20:26 수정 2016-02-16 09:20:26 조회수 3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광주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주변을 활성화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비엔날레와 관광협회 등
민관이 공동참여한 TF팀을 꾸려 회의를 열고
그동안 금남로 차없는 거리 등
산발적으로 열렸던
전당 주변 문화 사업을 하나로 종합해
한 달에 두 차례씩 금남로와 5.18민주광장에서
프린지 페스티벌을 여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전일빌딩 앞 금남지하상가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남광주 야시장을 조성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도 함께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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