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대학 장학금을 편법으로 가로챈 혐의로
조선대 총동아리연합회 간부
25살 A 씨 등 대학생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4년 2월부터 6월까지
학교가 학생회나
동아리연합회 간부들에게 주는
공로장학금 1천여 만원을
5차례에 걸쳐 부당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대학 축제의 주막 수익금 260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