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40년만에 폐지가 추진되고 있는
광주 호남시장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계림2동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1976년에 문을 연 호남시장이
90년대 외환위기 이후
시장의 기능을 상실한 채
현재 도심 흉물로 방치되고 있어
폐지가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오는 6월 시장 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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