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총선 입후보 예정자 A씨 사건과 관련해
이번 주부터 관련자를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4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수물 분석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선관위는
지난 5월 산악회를 결성한 뒤
15 차례에 걸쳐
6천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 행사를 열어
기념품을 돌리는 등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A씨와 전직 시의원 등 11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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