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자동차 100만대 사업 수정 계획 제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2-19 09:10:08 수정 2016-02-19 09:10:08 조회수 4

광주시가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 위해
수정 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의 수정 계획은
전국 단위의 연구개발사업보다는
지역의 자동차 부품기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바뀌었고,
노사민정 연대를 통한 적정 임금으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한다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이 담겼습니다.

수정 계획서는 예비타당성 조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과 기재부의
검토를 거쳐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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