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건설 방식이
이번 주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에 대해
시의회에 설명하는 절차를 거친 뒤
윤장현 시장이
대시민 발표 형식으로
직접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광주시는 임기 안에 착공한다는
윤장현 시장의 방침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받지 않기 위해
공사비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해왔습니다.
이에따라 당초 계획보다
지하 구간을 줄이는 방식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의회와 시민사회 등이
어떻게 반응할 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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