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로위에서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6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20) 낮 12시쯤,
광주시 서구 무진대로에서
자신이 몰던 수입차로
진로 변경 방법을 위반하고,
급제동을 하는 등
주변을 지나던 운전자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지인의 결혼식에 늦어
빨리 가려고 하다
이같이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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