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생사법경찰과는
불법다이어트한약 등을 제조하거나
유통시킨 한약국 등
8 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적발된 광주 동구의 모 한약국은
지난 2009년부터
무허가 업소에서 제조한
불법다이어트 한약 등 2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콜센터를 설치하고 전국에 통신판매해왔습니다.
다량의 마황과 중금속이 함유된 약을 먹은
피해자들은 구토와 간 손상,
피부 발진 등을 호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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