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몰래 카메라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벌인 혐의로
36살 남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 씨 등은
어젯밤(22) 9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건물에서
카드 도박판을 벌인 뒤
몰래카메라를 천정에 부착하는 수법으로
도박 참가자 4명으로부터
360여 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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