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지역 내 초등학교 미취학 아동 23명과
장기결석 중학생 32명 등
총 55명을 점검한 결과
학대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55명 가운데 54명은
학교로 복귀를 시켰지만
중학생 1명은
특수절도죄로 수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경찰은
장기결석 초등생 11명을 조사했지만
별다른 혐의점을 찾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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