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정도가 심한 전남에서는
지난해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사망자 수는
만6천5백 명으로
출생아 수 만5천백 명보다 천4백 명 많았습니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곳은
17개 시도 중에서
전남과 강원 두곳 뿐이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해 만2천5백 명이 태어나고
7천4백 명이 사망한 가운데
합계출산율이 1.21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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