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안부 협상 규탄 마지막 수요집회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2-25 03:19:13 수정 2016-02-25 03:19:13 조회수 2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등
광주지역 15개 시민사회단체가
광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한일간 위안부 협상을 규탄하는
마지막 수요집회를 가졌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위안부 합의 무효를 위해
정국 흐름과 연계된 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삼일절을 '위안부 합의 무효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광주시민 행동의 날'로 선포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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