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취업사기를 벌인 혐의로
58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2년 7월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피해자에게
아들을 대기업 공장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4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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