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횟집 수족관서 참상어 새끼 40마리 낳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2-26 09:21:22 수정 2016-02-26 09:21:22 조회수 4

광주의 한 횟집 수족관에서
참상어가 새끼 40마리를 낳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횟집 주인 이병문씨는
지난 10일 암컷 참상어를,
15일에 수컷 참상어을 수협에서 사와
수족관에 넣어두었고,
암컷 상어가 어제(25) 새벽 새끼들을
낳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참상어는 까치상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등 쪽에 흰색 반점이 흩어져 있어
'별상어'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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