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은
유대회 축구 대표팀 선발 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광주 모 대학 축구팀 감독이자
대학축구연맹 간부인
5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유대회 축구 대표팀 선발을 구실로
학부모로부터 4차례에 걸쳐
3천 2백여 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학부모의 자녀는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았고, A씨는 이후
일부 금액을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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