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지구 금요시장에 대한
일제 정비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상무지구 중앙로부터 치평로까지
약 240여개 점포로 운영되고 있는
금요시장이 보행과 차량 운행을 방해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어제(26)부터 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상무지구 금요시장은
지난 18년 동안 정기적으로 열려왔으며,
정비 작업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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