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파손으로 가동이 중단된
한빛원전 1호기가 재가동까지
2~3주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한빛 1호기는 복수기의
고무신축 이음관을 교체하고 정비하는데
약 2~3주가 소요될 예정입니다.
한수원은 이음관이 교체되는 다음달 중순께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재가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파손된 해당 고무신축 이음관은
한빛원전 1호기의 상업운전이 시작된
30년 전부터 한 번도
교체 없이 사용된 부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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