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에서 사고시 대피로 역할을 하게 될
전남 영광의 법성~홍농간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됩니다.
영광군은 다음달 2일
법성면 화천리와
홍농읍 상하리를 연결하는
5.6 킬로미터 도로 구간을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법성~홍농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공사 기공식을 갖습니다.
그동안 광주에서 4차선 국도 22호선을 타고
법성에 진입해 원전으로 이어지는 홍농에
들어서면 도로가 2차선으로 줄어들어
혼잡을 빚어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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