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과 공기업들의
올해 인력 채용 규모가 공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한국전력 등 공기업 14곳이 올해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2백여 명 늘어난
2천 193명으로 잠정 확정지었습니다.
소규모 인력을 채용하는
농식품공무원교육원과 우정사업정보센터,
국립전파연구원은
채용계획을 확정짓지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혁신도시 입주 기관들은
서류전형과 면접과정에서 지역인재 선발을 위해
1~5%의 가산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