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변호사회는 회원들을 상대로
어제(29)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130 명 중 72%인 93 명이
테러방지법 제정에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테러방지법에 찬성한 변호사는 7 명이었고,
나머지 30 명은
조건부로 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응답자 중 95%가
테러 위험 인물에 대한 규정을
삭제하거나 보완해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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