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식 전 전남도지사가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69년부터 4년동안 전남도지사를 지낸
김재식 전 지사는
퇴임 이후 일본에서 우수 종자를 들여와
신품종 벼를 개발해 보급해왔고,
지난 2001년부터는 장성에서
쌀 농사 공부방을 운영해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전남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3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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