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공천 시행세칙을 마련하면서
광주 전남의 현역 의원들의
컷오프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마련한
공천 룰에 따르면
현역 의원은 20% 이상 컷오프시키되
현역이 6명으로 많은 광주는
컷오프 비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의 현역 6명 중 최소 2명이
공천에서 배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내에서는 중진 의원의
수도권 출마론까지 제기되고 있어
광주 물갈이 폭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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