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3조 원이 넘는 이익을 낸 한국전력이
2조 원에 가까운 배당 잔치를 예고했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3조4천억 원 가운데
1조9천9백억 원 정도를
올해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고시했습니다.
한전의 주주 가운데
산업은행과 정부가 보유한 지분은 51%로
올해 배당금 규모가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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