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낡고 오래된 서민 아파트의
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이면서
2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옥상 방수나 외벽 균열 보수,
보안등 교체와
휴게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주민 부담분 2억원을 포함해
올해 10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했고,
3월 중에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원 대상과 금액 등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의 아파트 단지 천여 곳 가운데
지원 대상 아파트는 4백60여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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