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여수와 순천, 광양, 대전 등을 돌아다니며
모두 20차례에 걸쳐 차량 안에 있는
금품 천 7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3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주로 심야시간대에
문을 잠그지 않은 차량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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