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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3-03 09:28:45 수정 2016-03-03 09:28:45 조회수 4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식 개관한지 백일이 지났습니다.

전당 주변 활성화가
기대에 못미친다는 반응 속에
광주시의 대책은 미흡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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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의 실종을 막기 위해
위치추적기를 달아주는 사업이
3년째 추진되고 있지만
이용률이 2%에 불과합니다.

사업의 취지가 '실종'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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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계림 4구역의 재개발 비리와 관련해
검찰이
재개발조합과 시공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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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움츠려있던 공연 무대에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공연들이
광주지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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