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계림 4구역의
재개발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해당 조합과 시공사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최근 계림 4구역의 재개발 조합과 시공사,
관련자 주거지 등
모두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수사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그 동안 관련자를 소환 조사해 온 검찰은
자료확보 차원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며
현재 압수물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계림 4구역에 대한
시공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입찰 담합 의혹이 있다는 고발이 접수돼
수개월 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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