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교수가
학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여대는
수업시간중에 성희롱 발언을 해
학생들의 반발을 사고있는 59살 A교수를
이번 학기 수업에서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A교수는 여학생들에게
남자 친구와 자 봤느냐,
무인텔은 왜 가는지 아느냐는 등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여대는 학생들의 진술 확인과
자체 감사 결과 등을 토대로
A교수에대한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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