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실적 감소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발표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역의 2월 주식투자도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내놓은
2월 중 광주전남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이 지역 투자자의 주식거래량은 3억 6천만주로 전달 4억 6천만주에 비해 22% 줄었습니다.
거래대금도 2조 4천억원으로 한달 전 3조1천억원에 비해 20%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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