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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3-07 02:41:58 수정 2016-03-07 02:41:58 조회수 3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주도권을 잡기 위해 공천 혁신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이 어제 광주지역 후보자 전원을 대상으로 공개면접을 진행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내일쯤(8일) 2차 컷오프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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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에 예금 등으로 맡겨진 돈을 의미하는 수신이 지난해 광주전남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가계나 기업에 돈을 빌려주는 여신, 즉 대출도지난 한 해 8조원에 육박해 최근 10년 동안 최고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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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열리는 각종 대규모 행사 입장권이
시군 공무원들에게 '예매 협조'란 명목으로
강제 할당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구입하는 입장권이 수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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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지난해 치른 광주U대회를 '위대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합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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