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기존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을 더해 만든 첨단 하우스 시설인데요.
하우스의 온도나 습도 등을 스마트폰과 인터넷과 같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소득을 올리고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최신 농법, 스마트팜. 하지만 전남지역에 있는 스마트팜은 전국의 약 6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스마트팜은 일반 비닐하우스 5배 이상의 규모일 때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전남에 있는 비닐하우스는 대부분 규모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팜들이 많이 들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용의 절반을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고해도, 초기 설치 비용도 부담이 됩니다.
일손을 줄이고,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스마트팜. 하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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