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차일피일 미뤄온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사용권 재협상에 착수합니다.
광주시는 기아차가 기업회계결산을
마무리 짓는 오는 10일쯤
재협상 첫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야구장 운영수익평가위원회는
광주시와 시민단체 측 추천 회계사,
기아차와 기아차 측 회계사,
KBO 야구협회 관계자로 구성됩니다.
이번 재협상에서는
기아차가 25년간 행사하게 돼있는
야구장 운영권과 광고권 등에
특혜가 있는지 검토하고 보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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