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지난해 치른 광주U대회를 '위대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합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올레그 마티친 FISU 회장은 최근 있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있은 광주U대회 최종결과를 보고받은 자리에서 "광주 U대회는 위대한 국가, 위대한 도시, 위대한 시민, 위대한 조직위 등 위대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합작품"이라며 "한마디로 광주U대회는 위대했다"고 극찬했습니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촌 사용료 소송 등이 완료되는 대로 9년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법적 청산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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