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55살 이 모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4년 7월,
남구 주월동의 한 카페에서
55살 김 모씨에게 접근해
아들을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5천만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모두 3명으로부터
8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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