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광주에서 발생한
화재 10건 중 6건은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화재는 2백64건이었고,
이 가운데 59.4%는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부주의의 유형으로는
담배꽁초와 음식물 조리,
불씨 방치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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