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외사계는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35살 정 모씨 등
업주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 등은
광주 광산구에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태국 여성 A씨를 유인해 감금한 뒤
지난달 25일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취업을 위해 입국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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