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무원노조가 전공노 가입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를 시작한 가운데
투표 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 공무원노조는 점심시간에
시청 간부들이 부서원들의 음식을 배달시키거나
구내식당에 동행하는 방식으로
조합원들의 투표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합원들의 9시 출근과
6시 퇴근을 종용하면서
투표 참여를 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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