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지역 고속도로 반대 대책위원회'는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구 벽진동을 시점으로 건설되는
'광주-강진간 고속도로' 기본 계획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서청 지역의 경우
군사시설과 그린벨트 지정으로 인해
수십년간 사유 재산권이
침해받고 있는데,
다시 고속도로가 관통하면
영구히 낙후 지역으로 내몰릴 것이라며
건설을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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