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로
47살 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백운동의 한 공중전화에서
광주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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