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아파트 단지 5곳 중 한곳은
회계 처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이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
공인회계사회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
공동주택 회계감사 결과
광주의 아파트 단지 418곳 가운데
20.6%인 60개 단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14%가 회계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적합 이유로는
현금 흐름표 미작성이 가장 많았고,
직원이 관리비 4천5백만원을
개인 빚을 갚는 데 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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