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이
지역 협력사업으로 추진중인
나주 원도심 지중화사업 2단계를 착공했습니다.
전봇대를 뽑고 전선을 지하로 묻는
지중화 2단계 사업은
오는 9월에 준공될 예정으로,
나주 중앙로와 버스터미널 근처
2.3킬로미터 구간이 공사 대상입니다.
한전은
1,2단계 공사에 55억원을 전액 부담키로 하고,
공사 기법도
전력기기 노출을 최소화하는
신지중화 모델을 국내 처음으로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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