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무원노조가 전공노 가입 찬반투표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광주시 공무원노조는 전공노 가입 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를 중단하고,
광주시의 조직적인 투표 방해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1주일간 공고 기간을 거친 뒤
21일쯤 투표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윤장현 시장은 청사 내 경찰력 투입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지시도 없었고 보고도 못받았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경위를 자세히 파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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