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 전남지역 주력 제조업의 부진으로
수출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은
작년 1월보다 15% 감소했고
수출도 작년보다 22%나 줄었습니다.
특히 광주의 주력 산업인
전기전자와 자동차의 수출 감소폭이 컸습니다.
전남은 같은 기간동안 제조업 생산이
15% 증가했고 대형소매점 판매도 7% 늘었지만
수출은 철강과 석유화학의 부진으로 인해
1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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