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신입 농협중앙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농협중앙회 개혁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임기 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가 도래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호남 출신으로는 첫 민선 농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김병원 회장은 앞으로 4년 동안 농협중앙회를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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