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강운태 예비후보가
밤 늦게까지
조사를 받았습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광주 동남갑 선거구의 강운태 예비후보가
검찰에 출두해
14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은 뒤
자정 무렵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검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예비후보는
전직 시의원 등 10명과 함께
지난해 6월부터 5개월 동안
유권자 6천여 명을 초청해 관광 행사를 열고
업적과 공약을 홍보한
사전선거 운동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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